본문 바로가기

"타스멘정" 효능·효과, 용법·용량, 주의사항, 복약정보

반응형

 

오늘은 "타스멘정" 의 효능·효과, 용법·용량, 주의사항, 복약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타스멘정은 해열진통제 입니다.

 

 

효능·효과

 

- 감기로 인한 발열 및 동통 , 두통, 신경통, 근육통, 월경통, 염좌통에 효과가 있습니다. 

 

- 치통, 관절통, 류마티양 동통에 효과가 있습니다. 

 

*동통이란? 통증. 몸에 장애를 주는 자극이 가해진 경우에 생기는 감각을 말한다. 

*염좌통이란? 삔 통증. 

 

 

용법·용량

 

성인의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으로서 1회 0.3g ~ 1.0g 을 하루에 3회 ~ 4회 경구투여 합니다. 

 

1일 최고 4g 까지 투여할 수 있으며, 연령, 질환,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하여 사용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이란? 발열 및 두통, 신경통, 근육통, 월경통, 염좌통 등을 가라앉히는데 사용되는 약물이다. 

*경구투여란? 입을 통해 물질이 들어오는 투여 경로이다.

 

 

주의사항

 

1. 경고 ( 다음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말 것 )

 

  1) 타스멘정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2) 알코올을 복용하는 사람은 간손상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투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3) 바르비탈계 약물이나, 삼환계 항우울제를 복용한 환자의 경우는 투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4) 아스피린 천식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스피린 천식이란? 성인 후에 발병하는 비아토피성의 중증 천식이다. 

 

  5) 심한 신장장애나 심장기능 저하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6) 심한 간장애 환자, 심한 혈액이상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7) 소화성궤양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2. 일반적 주의

 

  1) 타스멘정을 복용시 감염증을 겉으로 나타나지 않게 할 수 있으므로 감염증이 함께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의사처방에 따라 적절한 항균제를 함께 복용해야 합니다. 

 

  2) 의사 또는 약사와의 상의 없이 통증에 장기간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인의 경우 10일 이상, 소아의 겨우 5일이상 복용하지 말아야 하며, 발열때문에 복용 시에는 3일 이상 복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통증이나 발열이 지속되는 경우 의사나 약사와 반드시 다시 상의해야 합니다.

 

  3) 소아 및 고량자의 경우 최소 필요량을 복용하고 이상반응에 유의해야 합니다. 

 

  4) 다른 소염진통제와 함께 복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5) 과민반응을 예측하기 위해 복용전에 의사나 약사와 반드시 상의해야 합니다. 

 

3. 저장상의 주의사항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2) 의약품을 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는 것은 약의 혼돈을 발생시킬 수 있어 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의약품의 품질 유지 면에서 바람직 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복약정보

 

-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해야 합니다. 

 

-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은 타스멘정을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 황달 등 간기능 이상징후가 나타날 경우에는 바로 복용을 중지하고 의사나 약사와 상의해야합니다. 

 

- 의사나 약사와 상의없이 다른 소염진통제와 함께 복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치며...

 

  살아가다보면 건강한 날도 있지만 아픈 날도 있습니다. 아프면 당연히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약국에서 약을 받아 치료를 해야 합니다.

 약은 의사와 약사의 복약지시에 따라 정확히 복용해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하지만 의사와 약사로 부터 받은 복약지시에 대한 내용이 미흡했거나,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 그 내용을 잊어 버릴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약의 효과·효능 및 복약정보를 정확히 알아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복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